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표지이다. 표지가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이기도 하고, 오른쪽 아래 마주보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말해주기 때문이다. 소설의 내용은... 요즘 많이 출시되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. 중년 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은 처음 읽어봐서 그 부분이 참신하게 느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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